작성일 : 19-08-07 10:39
[공지] [ 버섯농가 표고배지 공급관련 사과문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90  
안녕하십니까?
머쉬타운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유호성 입니다. 
금번 저와 우리회사 모든 임직원은 무겁고 엄중한 마음으로 전국의 버섯재배농가 여러분과 우리회사 제품을 믿고 구매해 주셨던 많은 고객여러분께 저희의 잘못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본 사과문을 올립니다. 

저희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약 4년에 걸쳐  외국산 도입 품종인 표고버섯 XR1 품종의 버섯종균 및 
재배용 버섯배지 약 130백만원 가량을 정당한 법적 절차 없이 무단으로 일부 버섯재배농가들께  판매하는 위법
행위를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종자관련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법적 요건을 준수해야 하는데, 그중 저희는 
외국품종 관련 수입적응성시험 미실시 및 품종의수입생산판매신고 미실시의 위반 행위를 하여 지난 2019.07.10일 당사 사무실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현장 조사를 받았고, 2019.08.06 대표이사 유호성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법조사실에 출석하여 본 사건관련 우리회사의 위법사항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저희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다시는 어떠한 위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였으며, 이를 실천하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하여 본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법 및 위법행위에 대한 법적 처분은 응당한 법치주의 실현의 절차이며 따라서 저희는 추후 이루어질 사법당국과 행정당국의 어떠한 처분이라도 기꺼이 수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경우 저희의 잘못으로 인하여 전국의 버섯재배 농가와 고객님들께 다소 불편함을 드리게  될것 같아 너무도 마음이 무겁고 또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간 여러 미등록 버섯품종들이 국내에 유통되며 추후 점차 유통량이 증가되면 이를 양성화하는 과정이 반복, 진행되는 사례들을 보면서 이 품종 역시 그러할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록 해당 품종의 판매량 및 매출액이 우리회사 전체 매출의 극히 일부라 하더라도 이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위법
행위였으며, 저역시 품종을 육종하는 육종가로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저버린 비양심적인 행위였음도 고백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후회됩니다. 법을 떠나 비양심적인 행위를 하였음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후 이루어질 사법적, 행정적 처분 이후 저와 우리회사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불법적이고 비 양심적인 영업행위를 하지 않을 것임을 본 사과문을 통해 거듭 약속드리며, 버섯업계 내에서 암암리에 자행되는 품종 및 종균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는점 또한 약속드립니다.

추후 사법당국 및 행정당국의 처분이 내려질 경우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한번 공지해 드릴 예정이며, 이런 
불미스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점 전국의 버섯재배 농가와 고객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저희를 향한 비판과 지적 또한 달갑게 받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보다 좋은 버섯종균 및 제품으로 보답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9. 08. 07

머쉬타운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유호성  올림